2014.09.13 11:17
범재 김규흥 선생은 우리에게 잘 알여진 어른이 아니시다
벗 상철의 祖 이시다.
상철은 지금 미국에서 거주하며 할아비 범재선생의 명예회복을 위해 전력을 바치고 있다.
조국의 력사가가 범재선생을 발굴하지 못했고,부왜인들의 손에 쓰여진 조선사가 무척이나 원망스럽다.
로론은 앞장서서 나라를 제펜한테 넘겨 주었고.
남인은 수수 방관할 때 당시 소론인 선생은 물에 빠진 나라를 건지기 위해 중원에서 큰 활약을 했으나
불행하게도 선생의 발자취는 묻히고 말았다.
그러나 그의 업적은 孫 상철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아직 전부는 모른다.
앞으로 상철의 끈질긴 노력으로 력사가 다시 쓰여질 날이 분명히 올 것을 기대한다.
후학 경주 최 훈영이 갑오 팔월 선생을 추모 삼가 기록하도다.
글. 최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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