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6 00:50
고양시(최성 시장)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저소득층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한 공공근로사업 2015년 1단계 참여자 총 270여명(일반공공근로 250여명, 직업상담사 2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세대재산이 1억 3500만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내용은 공공시설물정화, 녹지(꽃길) 조성, 도서사서지원, 진료보조, 불법광고물정비, 사회복지시설도우미, 행정도우미, 전통시장활성화, 직업상담창구운영사업 등 16개 사업이다.
참여 희망자는 고양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재돼 있는 사업내용에 따른 자격과 참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기한 내 신분증, 자격·가점 서류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접수하면 된다.
신청자의 재산조회, 연금 조회, 건강보험 조회, 사업자 조회 등 각종 조회를 통해 심사가 이루어지며 11월 24일 선발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자는 배치부서에서 개별 연락하며 2015년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동주민센터,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 일자리창출과(일반공공근로 ☎031-8075-3716, 직업상담사 ☎031-8075-3662)에 문의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제공 : 일자리창출과 (양희정 주무관 ☎8075-3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