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7 14:18
중학생이 담임선생 종례 말이 길다고, 교단에 올라가 선생을 발로 찼다고 한다. 학생이 스승에게 사용하는 말이 <선생님 사랑해요>로 되었으니, 미울 때는 발로 차게 되는 것이다.
<선생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면 스승을 발로 찰 수 없게 된다. <아버지 어머니를 공경해야 하고, <학교 선생을 공경해야 한다>. 이것이 기본이다. 기본위에 <존경>이 있게 된다. 존경은 선택이다. <공경>은 의무이고, 필수로 된다.
<사랑>이라는 음란외설말을 스승에게 사용하도록 가르치고 있으니, 뿌린 씨를 어찌하랴. 자업자득으로 당한 것이다. 코리안 학생이 <사랑>이라는 독약을 마시고 있다고 나는 한 평생 주장해 왔다.
노래는 모두 <사랑>이 <남녀사이 음란>으로 연결되어 있고 소설, 시, 연속극에서 <사랑>이 모두 <남녀사이 음란>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리스도교에서만이 <사랑>이 <베풀다>로 연결되고 있다.
<사랑>이라는 말 때문에 불행하게 된 사람이 90% 된다. <사랑>이라는 말이 <남녀사이 음란>이기에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만이 감옥에 가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남배달 코리아가 <사랑>이라는 말 때문에 위태로운 나라로 되고 있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칠 줄 아는 그리스도교가 되기를 바란다. ‘love’라는 말을 바로잡아 주는 사람이 그리스도교도에서 나온다고 하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큰 인물로 되리다. 그리스도교가 사용하는 ‘love’라는 말을 <베풀다><자비>라는 말로 바꾸어야 한다. 이제는 그리스도교가 발표할 때가 왔다.
코리안 그리스도교에서 큰 인물이 여지껏 나오지 않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설교할 때 <․love>라고 말했다. 그리스도가 <사랑>이라는 배달말을 알 리가 없다.
<사랑>은 음란외설로 된 배달말이다. 그리스도교에서 들어온 ‘love’라는 말을 <베풀다>로 바꾸는 신부, 목사가 나오게 되면, 나는 그 사람을 코리안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큰 인물로 치부하리다. 사람을 사람답게 살도록 만들어 주는 사람이 큰 인물이다. 고칠 줄 모르는 사람은 시시한 사람이다. 번역이 틀리면 그것이 독약으로 된다.
글. 최훈영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0 | 非正常을 正常으로 착각하는 잘못된 인류문화패러다임 | 2014.09.04 | 3382 |
9 | 아직도 민본의 대업은 갈 길이 멀다 | 2014.09.04 | 3370 |
8 | 대한민국이라는 얼굴이 보이네요 | 2014.09.04 | 3107 |
7 | 神과 動物사이를 걸어 다니는 존재, 人間 | 2014.09.04 | 3039 |
6 | 추석 | 2014.09.03 | 3067 |
5 | 으뜸소리 적기 | 2014.08.27 | 3209 |
4 | 나라망친 우두머리 5적(서 재필)7 | 2014.08.27 | 3401 |
3 | 법무부 장관 천정배 선생 | 2014.08.27 | 3841 |
» |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말을 버려야 한다 | 2014.08.27 | 3499 |
1 | 광복(光復)·독립(獨立) | 2014.08.27 | 3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