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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소리 적기

2014.08.27 14:27

jayuroinc 조회 수:3203

프랑스 사람들은 으뜸소리를 굳게 지킨다.

로마자 · 배달글자, 그 모두가 소리글자이다.

로마자를 쓰는 프랑스 사람들은 ‘Descartes'라고 적고 데카르트라고 소리를 낸다.

 소리 나는 대로 적지 아니한다. 세계 인류가 대체로 프랑스식을 따르고 있다.

 

프랑스식을 따르지 아니하고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고 하는 나라가 세계에서 하나 있다.

 그 나라가 바로 사우tm 코리아 남 배달이다.

 배달은 공산주의 라는 몹쓸 정치제도를 채택했다.

배가 고파서 굶어 죽기에 이르렀으나, 으뜸 소리를 굳게 지키는 프랑스식을 채택했기에 말글살이에서 고통을 받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북 배달이 말글살이에서는 바르고 깨끗하게 되어서 북배달 말 사전에서는 일본말 찌끼들이 들어가지 아니했다.

북 배달 말 사전에는 경술국치가 들어있고 국치일829일로 바르게 기록되어 있다.

 

남 배달에서는 무슨 말이든지 뜻이 통하면 된다.”고 하고는 내가 하는 말이 표준이다.

내가 하는 말을 사용하라고 했던 몹쓸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소고기쇠고기라고 했다.

 

쇠고기라고 하면 철사 고기가 아니냐고 물었더니, “내가 어릴 때 소고기쇠고기라고 했다.

그러니 모두 쇠고기로 통일해야 한다.” ‘염소고기는 왜 염쇠고기로 하지 아니하느냐고 물었더니 답을 하지 못하고 죽었다.

()’라는 으뜸소리를 굳게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