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송이 코스모스와 함께 하는 율곡수목원 둘레길-도토리길 걷기대회가 개최된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전국 사진찍기 좋은 경관명소" 24곳 중 그곳!
무르 익어가는 밤, 도토리 숲길을 따라 걷고, 코스모스와 사진을 찍으며 가족 &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걷기대회는 수목원 입구 임시주차장을 시작으로, 북녘의 개성과 송악산 그리고 연천부터 한강까지 굽이굽이 흐르는 임진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굴참나무ㆍ갈참나무가 우거진 도토리길,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소나무군락지, 100만송이 코스모스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대, 율곡이이 선생과 인연이 깊은 장원굴 등을 걷는 코스로 진행된다.
걷기대회와 함께 ‘도토리 다람쥐에게 나눠주기 자연사랑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며 자연사랑 캠페인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주어진다.
* 일 시 : 2014. 09. 21(일). 09:00 ~ 11:30
* 장 소 :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95-7
(버스 이용시 92번, 95번 버스 율곡2리 버스정류소 하차)
* 대상인원 : 약1,000명
* 전망포인트 :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북녘 송악산, 소나무 군락지 등
* 참 가 비 : 무료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 증정)
* 문 의 처 : 파주시청 공원녹지과 031-940-4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