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최종편집일 : 한국어

연재칼럼

    오늘 :
    132 / 8,026
    어제 :
    133 / 7,682
    전체 :
    952,600 / 25,553,865

백성과 국민

2014.09.06 12:57

jayuroinc 조회 수:2652

배달겨래 선비는 나라’[· ]’[家庭]을 나누어 사용했다.

 ‘네이션(nation)’ 이란 뜻으로는 배달말 나라를 써야 된다.

백성이란 말이 차이나 글자로 되었으나, 그것이 코리안 배달겨레가 써 왔던 배달말로 뿌리를 내렸다.

 ‘백성을 잉글리시로 옮기면 피플(people)’ 로 된다.

 배달겨레가 나라를 잃어버린 경술국치 뒤 실국시대에 이르러 일본말 국민(國民)’이라는 말이 들어왔다.

일본 사람 소리로는 [goku-min]이었다.

국민은 언제나 백성을 속이려는 쪽에서 썼기에 배달말로 흡수되지 못하고 물 위에 기름처럼 뜨고 말았다.

국민이라는 일본말을 버리고 백성이라는 배달말을 사용하면 배달겨레가 법을 지키려는 마음이 일어나게 되리라.

 

 

잉글리시 가운데서 가장 빠르게 배달말로 된 것이 오케이(O.K.)’라는 말이다.

배달말에 오케이에 해당하는 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좋아, 됐어) 아메리카 덕택으로 광복이 되었기에 빠르게 뿌리를 내리게 된 것이다.

194598, 아메리카 군인이 코리아 땅에 들어와 웃으면서 오케이라는 말을 했다.

일본겨레가 써 왔던 오라이라는 말은 구름처럼 사라지고, 그 자리에 오케이가 뿌리를 내렸던 것이다.

일본식 말 오라이올 라이트(all right)’라는 잉글리시에서 나왔다.

오랜 세월 동안 써 왔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배달말 뿌리에 내리지 못하는 것이 일본말이다.

 배달말 순화는 배달겨레를 해롭게 했던 일본말을 버리는 일로 되어야 한다.

 

글. 최훈영